부평 평리단길에서 이탈리아를 맛봐요, 예노(LLENO, Incheon)

연결의 연결에 오신 여러분

안녕하세요, 커넷션입니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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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LACE

 
 
연결의 연결에 찾아와 주신 여러분께
감각적인 공간을 연결해 드립니다.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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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분 좋은 날에
좋은 음식이 함께한다면
더할나위없이 좋겠습니다.
 
 
여러분의 하루를
더욱 좋게 만들어 줄 수 있는,
 
이번에 소개드릴 곳은
이탈리아 레스토랑, 예노입니다.
 




 
 
 
 

’~로 채우다 ‘이라는 뜻의
스페인어 lleno [예노].



모든 분께
정성을 다한 음식과 분위기로
만족감을 채워드리고자 하는
사장님의 바람이 드러나는 이름인데요,

예노는 부평시장역 3번 출구 쪽,
평리단길에 위치합니다.
 

우드를 활용한 인테리어는
마치 가정집처럼
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
느낄 수 있게 하네요 :)






 

채광도 매우 좋아
따뜻한 기운이 가득한 예노.






 
 

크기가 크지 않은 식당은
일반적으로 2인에서 4인석뿐인데,

이곳 예노는
무려 8인석이 마련되어 있어

단체로 오신 분들도
편안히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.







 

곳곳에 놓인 조명은
따뜻한 느낌을 더하며

벽에 걸린 미술 작품들과
미적 감각이 돋보이는 오브제들이 놓인 진열장은
공간을 더욱 감각적으로 만들어 줍니다.







 

이탈리아 음식과
잘 어울리는
화이트 와인, 레드 와인, 로즈 와인도
준비되어 있습니다.



이쯤 되면
예노에서는
어떤 이탈리아 음식을 맛볼 수 있는지
궁금해지는데요,



메뉴 보시죠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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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NU

봉골레 19,000 ￦
전복 리조또 21,000 ￦
문어라구 파스타 20,000 ￦
트러플 크림뇨끼 19,000 ￦
수비드 스테이크 샐러드 19,000 ￦
어란 파스타 22,000 ￦
바질 페스토 19,000 ￦
까르보나라 17,000 ￦
트러플버섯 크림 리조또 20,000 ￦
아쿠아 마레 22,000 ￦
카프레제 부라타치즈 샐러드 14,000 ￦
스테이크 39,000 ￦
라비올리 19,000 ￦
하우스 와인 6,000 ￦




이 중 대표메뉴는
봉골레와 전복 리조또이며

이 외에도
문어라구 파스타와 트러플크림뇨끼, 스테이크와
같은 메뉴도 인기가 좋습니다.




*당일날 준비해 둔 재료 소진 시
해당메뉴는 마감되오니 참고 바랍니다.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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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OOD

 
 
 

본격적인 메뉴가 나오기 전,
피클과 발사믹 소스와 함께
식전빵이 제공됩니다.


리필해서 먹었을 정도로,
따끈따끈하면서
부드러운 식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.





 
 
 

예노의 기본 테이블 세팅-

스푼, 포크 그리고 나이프와 앞접시가 준비됩니다.





 
 
 

 
트러플 크림뇨끼 19,000￦


 
트러플 페이스트와 버섯 페스토 소스에 
판체타가 들어간 정통식 감자뇨끼입니다.
 
 
 
 
 

 
 

 
꾸덕한 질감의 크림소스에
짭조름한 판체타, 그리고 슬라이스 된 부드러운 버섯과
감자 뇨끼와의 조합은 매우 훌륭했습니다 :)
 
 
 
 
 

 
 

봉골레 19,000￦


봉골레는 예노의 시그니처 메뉴로,

 자연산 바지락과 휘시스톡, 쥬키니,
대추토마토, 이탈리안 파슬리를
올리브 오일로 마무리한 파스타입니다.
 

 
 
 
 
 
 
 

 
재료 하나하나의 맛이
살아있는 것이 특징이었으며

 
어디서도 본 적 없던 큼직한 바지락은
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
제주에서 매일 공수해 온다고 하는데요,
 
그 맛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:)
 
 
 
여러분도 예노에 방문하셔서
신선한 바지락으로 맛의 디테일을 살린
봉골레를 드셔보세요.
 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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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CATION

 

• 주소: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38번 길 26 1층
• 영업시간: 12:00 - 21:30 (break time: 16:00-17:00) / 월요일 휴무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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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포스팅이 여러분의 삶에 있어
한 연결점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. 
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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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인스타 DM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. 
https://instagram.com/lleno77



* Written by

@connection2connectio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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